FEELREC : 느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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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TORI' 정식 SHOP OPEN!!!!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경에.......
그동안 'THESTORI'에서 조용히... 맘속에서 깊은 염원을 담아오면서... 준비해온...
'THESTORI' 정식 SHOP을..... 그것도 2,5호선 왕십리역 8번출구 바로 앞에서... OPEN을 하였다.

필자는... 요즘.. 안 좋은일로 인하여.... 아주 조용히... 아무말 없이.. 얌전히....
잠수 타고 있었는데... 어느날... 인찬옹에게 연락이 와서......
오란다.......... 안 오면..... 10년짜리.... 삐짐이라며....... ㅡㅗㅡ (물론! 뻥!!! ㅋㅋㅋㅋ)

꼭! 가야겠다며..... 바쁜 스케쥴을 쪼개면서.... 7시 넘어서 도착하였다.

일단.... Pic으로 대신하여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


2.5호선 왕십리역 8번출구로 나가면..... 당당하게 보여지는 'THESTORI 간판에 보여지는 SHOP 전경 모습이다.
기가 막히게도... 8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므로.......

누구나 손쉽게 찾을수 있다. 고로 기가 막힐 정도로 짱임....... ㅎㄷㄷㄷㄷㄷ
나도 깜짝! 놀랬다. 처음에 찾아갈때....
인찬옹이 닥치고 왕십리역 8번출구로 앞으로 와! 라고 귀찮은듯이 대충 말하길래......

에라이!!!!!! 8번출구 앞으로 나가서... 전화! 때려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코앞 이었음..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자랑스러운... 'THESTORI' 대형 간판!
첫째 Pic과 둘쨔 Pic을 비교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조명 컬러가 수시로 바꿔진다....

내 기억으론.... 대략 약 6가지 컬러로 변했던걸로 기억!


'THESTORI' 수장 인찬옹.

그의 첫 한마디! "잇힝!"

ㅡㅗㅡ;;;; 변함없는 꼰대 영감같으니라고........


360 SOUND DJ 'YTst' Bro.

손수 오셔서... 존나 간지나는 음악 위주로만 존나 틀어줌!

아깝다.... DJ 박스 앞에다가 올드 스쿨 장판을 깔아줬더라면......
스게팀이랑 나랑... 존나 미칠듯이.... 춤 췄을꺼다.

(진심이었다. 추고 싶었다. 그만큼... 360 사운드 DJ 'YTst' Bro의 Music은... 그냥 굳 필링임.)


어안 렌즈로 찍어서... 그럴싸한... 웅장한 SHOP 전경 모습이지만....
실제론 굉장히... 스마트하고 아담하고 깔끔심플한 SHOP이다.
적절하고 딱! 좋음... ^^


'THESTORI' SHOP 앞 전경 내부 모습이다.

딱~ 스마트하면서도... 있는게 다 있는... 아담하고 좀 되는 샵임. ^^


자랑스러운 'THESTORI' 수장 인찬옹~!!!!

앞으로~ 대박!!!!!!!!!!!!!!!!!@@$#%#$^$&^&*^&$%&%$


요즘... 'THESTORI'에서 가장.. 핫한 스타디움 자켓을 주력으로... 전체적인 'THESTORI' 제품들...


많은분들이 함께 하여... 'THESTORI' SHOP 대박나라며... 꽂아준 고사 돈's

쵸~ 대박!!!!!!!!!!


이날 함께 해주신.... 스트릿 컬쳐인들과.... 즐긴 즉석 바비큐 소세지들과 맥주들......
보드카에 콜라를 희석해서 마실수 있는 잭콕!!! 등등......

이날 함께 한 피플들.... 가볍게 즐기고 간 즐거운 TIME이 된것 같다.

(희락이... 지못미~ 아임 쏘리! ㅋㅋㅋㅋㅋㅋㅋㅋ
희락이란 남자는... 존나 펑키하면서... 참 잼있는 친구다.)

PEACE!!!!!! :)


마지막까지 간지 음악을 틀어주느라! 고생 해준.... 360 SOUND DJ 'YTst' Bro 쌩유........

그리고.... 'THESTORI' 대박 나세효!!!!!!

여러분!!!!!! 서울에 계시면.... 부담갖지 마시고......
'THESTORI' SHOP에 가셔서... 입어보고 싶은 옷들 입어보시고..... 구입하세요.
2.5호선 왕십리역에 하차하셔서.. 8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코 앞입니다. 하하하!!!

Peace!!!!!! :)
JEONG SEUNG HYUN.

청담역.

지겹게~ 들락날락~ 하는 Subway 청담역 출구!

Camera : Canon EOS 40D + Tokina 10-17mm F3.5-4.5 Fish Eye
JEONG SEUNG HYUN.

걸어가기.

걸어가기 운동은 참! 좋은것 같다.
눈앞에 보여지는 많은 경치들을 차근차근 볼수 있고...
많은 생각을 차근차근! 정리를 할수 있어서
참! 좋다!!!

오늘은... 비오는줄 알고 미니벨로를 안 몰고 나왔는데...
무지 간만에 압구정 로데오서 청담역까지 걸어가는데... (약 15분 거리다.)
오늘따라.... 차분함을 고조시켜주는 기분 좋은 가벼운 걸음걸이라서
그런지...... 좋았다. (아마도... 오늘! 훈훈한 동생들하고 즐거운 만남을 가지고 난후에서일까나....)

자전거 라이딩과 더불어.......
꾸준히 걸어가기 운동은... 즐거움과 동시에...
차분함과 생각 정리를 도와주며... 전신 운동을 하는셈인지라
참으로! 좋고, 유익하다! 다들! 짧은 거리라도 열심히 걸어다녀봅시다. ^^

Peace!!!! :)

상의 : 'BURIED ALIVE' 신상인 S&D Plaid Shirts_blk
하의 : 5년 넘어가는 빈티지한 'Akademiks' 블랙 반바지
신발 : 'Vans' CLASSIC SLIP ON LX [BLACK WHITE MET]

왠! 뜬금없는.... 옷 정보를 적었냐고?
걍! 남들처럼... 한번쯤은 적어보고 싶었음.
히히히!!!!!!

Camera : RICOH GR DIGITAL 2
JEONG SEUNG HYUN.

역시! 사람은 부지런해질려면.......

불편한 환경에서 살아야 한다!!!! 그래야! 정신을 차리고, 더 이상! 이런 환경에서 살아갈수 없다며...
죽을 각오를 하고, 뭘 하든 열심히 하게 된다. 내가 할수 있는 뭐든지 말이다.

어제... 9년간... 사진을 찍어오면서... 그동안 찍은 사진들이 싸그리 정리하면서 느낀게...
내가 처음으로 만난 DSLR Canon Eos 300D!!!! 그때 당시에는... 정말 불편한것도 모르고.......
찍어도 안 되는걸..... 히밤! 왜 안돼지????? 라면서 열혈적으로 불태우면서..... 극한의 한계까지
끌여올리면서 촬영을 했던것이...... 참으로 진정한..... 포토그래퍼로서의 나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300D에 쩜팔이와 번들렌즈로만 들고 다니면서.... 외장 스트로보없이도...........
야경을 무수히 찍으러 다녔고.... 빛이 거의 안 들어오는.... 스트릿 댄스 무대에서... 열라게.....
찍어대기만 하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미친짓이었다!!!!!!!!!!!!!!!!!!!!

아무리! 찍어도... 쨍한 사진이 절대적으로 나오기 힘든..... 말도 안 되는 환경이었으니깐...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런 환경에서 투혼을 담아 찍었다 보니.....
요즘 찍고있는 사진들보다 그때 당시에 찍은 사진이 느낌 좋은게 더 많은것 같다.

참고로!!! 밑에... 뚜비비비 뚜비 비밥~ 밥스터's 사진...

Canon Eos 300D18-55 3.5~5.6 번들렌즈로 찍은것이다.
아마! 사진을 많이 찍어보신 분을 아시겠지만.... 외장 스트로보가 없이.......
저 카메라에 저 렌즈에 찍을 생각을 한거냐고.... 미친짓이 아니냐고................. 노가다만 하셨네! 라고 하셨을것이다.

하지만......... 나는 참으로 맘에 드는 사진이다.

무조건 사진이 쨍하게 나온다고 해서..... 좋은 사진이 되는것이 아니다.
흐릿하게 나와도... 선명하게 나오지 않아도.......

담고자 하는 느낌과 열정을...... 잘 담고... 내가 여러분한테 보여주고 싶었던것이...
의도대로 잘! 표현되어있다면.... 충분히 좋은 사진이 아닐까???

어차피.... 잘 나온 사진! 좋은 사진! 이란 자체가... 답이 없다.
사람마다 보여주고 싶어하는 그 무언가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어쨌든.... 지금보다 더 불편하고... 느리기만 하던 Canon Eos 300D를 들고......
사람들이 어둡다고.. 바로! 장터에 내놓는 0순위 번들렌즈를 끼우고....
잘만 찍고 다니던 나의 열정을.... 다시 떠올리면서.......

안되면... 되게 하라! 라는 심정에.... 가능한대로... 찍어대던 순수한 예전의 나의 모습을 떠올리며....

역시.... 사람은 편해지면.... 게을러 터지고... 변명과 핑계도 많아지고,
쉽게 나태해지는것 같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오늘도 내 자신을 채찍질을 하면서.....
초심을 계속! 지켜나가면서 사진 생활을 해야겠다!!!!!!!!

300D는... 전원 켜면... 3~4초 걸려서 켜지는데......
얼마전에 팔았던 Canon Eos 50D는... 전원 켜면.. 1초도 안 걸리는. 0.4초인가? 그런데.....
무겁다며....... 잘 안 들고 다니고.... Sub 카메라인.... RICOH GRD2를 들고 다니던 내 모습이.....
참말로.... 많이 나태해진것 같아........ 부끄럽기 그지없고............. 때려주고 싶다! ㅡㅗㅡ^

더!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스트릿 댄스 행사를 찾아다니면서......
사진을 찍다가........ 차가 끊어서.... 집까지... 5시간 넘게 걸으면서 그 은은한 밤거리 곳곳! 촬영하면서...
도착한게..... 엇그제 같은데........... 지금은.... 너무 태만해졌어.... 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운... Canon Eos 300D.
JEONG SEUNG HYUN.

NIKE AIR HUARACHE

정말 잘 신고 있는 NIKE AIR HUARACHE.

이넘이 90년대 초반에 나온 신발이라면 믿겠는가???
요즘에 계속 발매를 해도 뒤지지 않을 녀석이다.

정말 가볍고... 발을 감싸주는 이너뷰티 핏 개념인 허라취 핏!
느낌이 좋을뿐 더러..... 미칠듯한 쫀득한 중창의 느낌과...

앞축과 뒷춤에 빵빵하게 내장되어있는 AIR SOLE 덕택에...
걸을때마다... 신발을 신어줄때 주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넘이다!!!!

듣기론... 또 복각한다는데...........
제발!!!! 복각했으면 좋겠다!!!!

이넘과 트레이닝화,농구화... 각각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싸그리... 재 출시 되었으면 좋겠다!

므흣!!!!!!!!!!!!!!!!!!


이건!!! NIKE AIR HUARACHE 착샷이 되어주겠다!!!

발에 적당히 핏 되어... 모양이 잡혀진 NIKE AIR HUARACHE.

참 예쁘구나!!!!
JEONG SEUNG HYUN.

Crumpler Wonder Weenie

Crumpler Wonder Weenie

정말 잘 쓰고 있는 크럼플러 메신져백 원더 위니.
지금은 환율크리로... 95000원이지만......

난 환율크리 전에 산지라... 4만원 미만으로 주고 샀던..
크럼플러 원더 위니......

정말! 대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넘이다.
허나...... 단점이 있다면........ ㅠ,.ㅜ

재질이 까칠하고 거칠어서... 한번 매주면...
모든 티셔츠에 보풀이 무조건 일어나게 만드는.....
단점이 있다. ㅠ,.ㅜ

그거 빼곤... 정말 만족하면서 잘 매고 있는넘이다!
잘 핏팅해주면... 장시간 자전거 라이딩을 해도... 통증은 커녕...
편하다!!! 으흐흐흣!
JEONG SEUNG HYUN.

Reebok X ALIFE ERS5000 Black/Red

Reebok X ALIFE ERS5000 Black/Red

내가 좋아라 하는 검/빨 컬러의 극치를 보여주는것 같다.
정말 맘에 드는 컬러에....

리복 하면.... 클래식 시리즈와 ERS5000은 정말 진리인지라....
DP용 아이템인지라...... 구입하고 싶어도 못사는지라...
아쉬운대로..... 사진 찍어왔다.

이런 녀석이 나올지 몰랐는데....
한때 신발덕후였던... 나도 이제 다 늙어가는게로군....

훗!!!!!!!!!!!

Camera : Canon Eos 50D + SIGMA 30mm F1.4 HSM
JEONG SEUNG HYUN.

PUMA DISC 'The Goonies.'


1985년도에 소년 탐험영화로 큰인기를 끌었던 'The Goonies' 라는 영화에서 모티브를 따와...
만든 PUMA DISC.

NIKE 사의 허라취랑 비슷한 핏 기능을 제공해주며...
PUMA만의 락 DISC 레이싱 시스템으로 최상의 핏함과
착용감을 느끼게 해주는 PUMA의 올드 스쿨 정신이
깃들여진 슈즈.

갠적으론 PUMA는 91~94년도까지만 나온 하이테크 개념인
명작인 슈즈가 제법 많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며...
주류가 허라취 핏에.. DISC 레이싱 시스템이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JEONG SEUNG HYUN.

NIKE SB WHAT THE DUNK.

NIKE SB WHAT THE DUNK

굳!!!!!!!!!

그냥 보기만해도... 화려한 컬러가 눈을 즐겁게 하네요.

이미 많은분들이 봤겠지만...
minshox Blog에 가면...
상세한 글과 자세한 사진을
볼수 있다능...

[[[[[클릭]]]]]

추신 : 악즉참군! 진짜... 신어주기에 너무 아깝더라. 너무 아름다워!
덕분에 잘 구경했삼. >_<//

Camera : RICOH GR DIGITAL
JEONG SEUNG HYUN.

항상 가지고 다니는 My Item's

1. 캐논회사에서 5년 넘게 카메라를 써왔다고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책. [포토저널리스트가 쓴 책인데 볼만하다.]
2. SIGMA 30mm F1.4 = 삼식이 [까페에서나 실내에서 인터뷰 및 취재 할때 많이 쓰는 렌즈. 인물이 참 예쁘게 나와염.]
3. Canon EOS-50D + 24-70L USM [이것만 있으면 뭐든지 잼나게 사진 생활을 할수 있다. 인물사진에도 짱이다.]
4. PUMA GV. SPECIAL ALL WHITE [푸마사의 80년대 테니스화로 하우스 댄스를 출때 참 편리해서 애용하고 있는 연습화]
5. 먼지에 민감한 카메라!!! 그리고 본인도 민감해서 항상 들고 다니는 뽁뽁이. 틈만 나면 뽁뽁이 들고 카메라 청소!
6. Canon SPEEDLIGHT 580EX2 스트로보. [카메라 전문 촬영시에는 항상 필수인게 스트로보!!!]
7. 장시간 촬영시에 꼭 필수인 충전기.
8. HUMANTREE X DIAFVINE 지갑. [비상금,교통카드,멤버쉽 카드... 필수품]
9. Motorola RAZR [사랑하는 내 친구들의 연락을 책임져주는 녀석]

남성잡지 GQ와 에스콰이어처럼 글 적어봤습니다. ㄲㄲㄲㄲ


항상 내 가방에 넣어놓고 다니는 소지품들이다.
친구들이나 지인들... 또 촬영하러 다닐때마다 모델들이나... 만나면서
제 가방을 거들어줄때.... 꼭 하는 말!!!

"안 무거우세요???
항상 걸어다니는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뭐랄까... 뭔가 가방이 없거나... 묵직한 짐 같은거
안 매고 있으면... 뭐랄까 허전하고...
적응 안 된달까나.... 그런게 있다.
오직 했으면..... 카메라 안 넣을때도...
일부러 책을 여러개 넣거나...
종이를 신발을 더 넣어서
다닐때도 있다. ㅋㅋㅋㅋ
그래야 맘이 편하다.


위에 찍느라 함께 하지 못한... RICOH GRD2군.
처음에는 일상적인 사진을 찍고자 하는 생각에... SUB 개념 비스무리한 컨셉으로
무리해서 산 디카인데.... 오히려... 지금은 메인급이 되어있다. ㅡㅡ
JEONG SEUNG HYUN.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