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REC : 느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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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정말! 정신없이 사는가 보다!

아니! 바보같이 사나보다!

요즘 들어서 느낀것인데... 내가 쓰는 글도 다 이상하고,
내가 말하는것도 이상한것 같다!

그냥! 말 앞,뒤가 안 맞고,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으니깐! 정리가 안 되어있으니깐!

표현하고자 하는 나의 글들이 뒤죽박죽 되는것 같다!



예를 들으면 주제로 시작해서 어쩌구 저쩌구 중요한 내용을 생략해버리고, 끝맺음을 해버릴때가 많다.



아무래도! 독서를 안 한지 10년 되가서 그런가 보다!

책을 안 읽어도.... '좋은생각' 같은 책은 꾸준히! 정기구독을 하여... 열심히 읽어왔는데! 그렇게 안한지 10년 넘어가니깐~
더! 바보가 되는 기분이다!


괜히~ 어른분들께서~ 독서를 하라는게 아님!


최근에 아는 지인 3명이 나랑 대화 도중에 너랑 대화하면서 느낀것인데... 가끔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고 말을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벙쪄버렸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요즘의 나를 잘 알고 있어서! 말이다.




그냥! 요즘은 내 마음속은 그냥~ 텅! 비어있고, 그냥! 떠올리는대로 표현하는것 같다.
일을 할때는 그냥 일만 열심히 하고......


고장난 기계 같은 느낌이랄까나......................



정신 차려야겠다!!!!

앞으로 2달...

나의 30세..... 앞으로 2달 밖에 안 남았구나.




The end.

JEONG SEUNG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