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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에 해당되는 글

오뚜기 '함흥비빔면' 후기.

오뚜기에서 얼마전에 '함흥비빔면' 라는 신상 라면을 출시했기에

비빔면류를 좋아하는 저로선 무지 궁금하였기에 가까운 마트에 들려서

함흥비빔면 4+1 패키지 한봉지를 사왔어요. ^^


사진 한장 나갑니다.



뭔가 기대됩니다. 설레이네요. (>_<)//

근데.. 역시나 신상 라면 답게 가격이 비쌉니다.

단품으로 하나 사면 1500원 하는 가격이에요. ㅠㅠ

거의 팔도 비빔면 2개 가격이에요.


대신.. 4+1 패키지로 사시면 4980원으로 살수 있어서 그나마나 현실적인(?) 가격이에요. ^^;



오랜만에 블로그 하는 저로선..

거기다........ 남자의 최대 적인 귀차니즘에 루저가 된 주인장으로선.. 대략!

조리과정이 대략 생략시키는 간지를 내봅니다. ㅡㅡa

기대하신 분은 죄송.. 꾸벅! (^^)(==)(__)(==)(^^)


그래도.............................


만들어 놓은건 올려야죠?



짜잔!


(이미.. 눈치 채셨겠지만.. 함흥비빔면 2봉지입니다. 크하하핫!

남자라면.. 2개 먹어줘야죠. 는 개뿔! 팔도 비빔면과 마찬가지로

1개로는 기별에도 안 차는 용량이여서.. 털썩! (_==)_

뭐 세상 다 그런게 아닙니까?)


휘적~ 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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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야무지게 먹어줘야지용!





지금부터~ 오뚜기 '함흥비빔면'을 먹어본 소감을 써볼께요.

일단은요. 오뚜기 '함흥비빔면'이 실제 함흥비빔냉면 맛을 90% 이상 재현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고요.

정말! 맛있었어요. 어느날.. 함흥비빔냉면이 땡낄때 먹어야 하는데 냉면맛집을 찾으러 먼거리를 가야하고 시간이 넉넉치 않을때는

대리만족으로 이걸 사서 해먹어도 될 정도로 제대로 재현했네요. ^^ 그런점에서 굉장히 만족스럽니다.

아무것도 첨가안하고 노멀로 이 정도로 맛을 낼 정도면.. 나중에 삶은 계란 반쪽에 배와 오이를 얇게 썰어서 고명을 올려주고

얼어놓은 얼음 6~7조각을 넣어서 먹게 된다면 99% 함흥비빔냉면 맛을 훌륭하게 재현하여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조만간 시도해볼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뚜기 '함흥비빔면'에 대한 아쉬움을 적자면

면발에 기름기가 좀 많습니다. 그래서 끓어놓은 면발을 체에 담아서 찬물로 식힐때

제대로 씻겨줘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기름기가 좀 남아서 거기에 내봉되어있는 참기름 까지 넣으면

기름의 특유 느끼함이 미세하게나마나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는 PM대로 먹고 난후 그 미세한 느끼함때문에 아쉬워서

그 이후로는 해 먹을때는 아예 참기름을 안 넣거나 참기름 1/2 해서 반만 넣어서 먹습니다.

매콤함을 제대로 느끼면서 먹으실분은 참기름을 안 넣는것을 강력추천합니다.)


참! 많은분들이 다양한 비빔면을 사먹을때..

꼭! 팔도 비빔면과 비교를 하시는데 개인적으로는 비교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팔도 비빔면은 팔도 비빔면이고,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오뚜기 '함흥비빔면'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비빔면은 몰라도..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장르가 다른것 같습니다.


다만.. 팔도 비빔면은 팔도 비빔면으로서 압도적으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게다가 팔도 비빔면에 쓰는 소스가 좀 특별한것 같습니다.

신거나 매운거 싫어하시는 분도 팔도 비빔면 만큼은 찾아먹는 모순을 보여줄 정도면.. ㄷㄷ)

거기다 엄청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으니 넘사벽인것 같습니다. ^^;


대신.. 팔도 비빔면 단점은 건더기가 거의 없다고 볼 정도로 단촐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안 되어서 노멀 그대로 먹어야 할 사람에게는 좀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그에 반면.. 오뚜기 '함흥비빔면'은 건더기가 튼실하고 풍부합니다. 그래서 노멀로 해 먹을때는

면발과 함께 씹는맛을 느낄수 있어서 좋네요. ^^


어쨌든.. 팔도 비빔면과 더불어.. 간만에 즐겨 먹을수 있는 비빔면 종류가 하나 더 는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반갑고 좋네요. ^^


만약.. 오뚜기 임원분이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면발 기름기를 최소화 시켜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더 맛있을것 같습니다.

끓여놓은 면발을 체에 건져서 올려보니 기름기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

이것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럼... 오뚜기 '함흥비빔면' 후기 끄읏!!

JEONG SEUNG HYUN.

삼성 갤럭시S2 갤투 : SAMSUNG GalaxyS2 SHW-M250S 중고 영입기.

현재 분명히.. 2017년이다. ㅡㅡa

얼마전에 삼성 갤럭시S8 출시 및 발표를 하였고, 지금 사전 예약 판매중이다.

게다가.. LG사에선 G6 라는 신상폰이 나와서 보란듯이 판매하고 있고, 애플사에서는 아이폰7 Red.Ver가 출시되어

요새 핫한 이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뜬금없는.. 2011년에 출시되어 이제 6년째 접어드는 할배급이 된 삼성 갤럭시S2 일명 갤투를

그것도 소장용 미개봉 신상품도 아닌 상태 A급 중고 영입기를 쓰게 되었다.


사연 즉시....... 사실! 주인장은 원래부터 2012년 초에 삼성 갤럭시S2를 구입하여 쓰고 있었던 유저였다.

물론.. 아주 문제없이 잘만 쓰고 있었고 5년 넘게 쓰면서 그만큼이 정 들었던 녀석이기도 하고

별탈없이 잘 쓰면서 올해까지만 버티자! 라는 생각에 변함없이 잘만 쓰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늦은 저녁에 컴퓨터로 열혈 사진보정 작업 하던중에 목이 말라서 마셨던 요쿠르트가 마우스 근처에 두고

다시 정신없이 사진 보정 작업하던중에 나도 모르게 요쿠르트를 치게 되었고 그로 인해 흘러 나오는 요쿠르트로 인해

그 옆에 있던 갤투 핸드폰이....... 말 안해도 대략..........................................


그로 인해 메인보드가 나가버렸다. ㅠㅠ

급히 전원을 껐지만........ 소용없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수리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의도 삼성 서비스센타까지 갔었는데.. 메인보드가 아예 타버려서 수리불가 판정이 나와버렸다.

고로.. 영락없이 핸드폰을 새로 맞춰야 했었다.


하지만........ 그동안.. 너무 정이 들었던 녀석인지라 의외로 멘탈이 제법 나갔다.

주인장은 참 덩치에도 안 어울리게 사물에 정을 잘 주는 편이다. ㅡㅡa


어쨌거나.. 핸드폰 새로 맞춰야 했고 평소에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지라

최신 핸드폰이 뭐뭐 있는지.. 요즘 동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대강! 파악하고 있는지라..

어떤 핸드폰을 사야할지 잘 알고 있었다.


허나.. 생각보다 쉽사리 생각에 옮기지 못했다.


왜냐하면...... 핸드폰 가격이 결코 저렴하지 않기 때문이다.

혜자스러운 판매자를 잘 만나서 좋은 가격에 개통할수 있는 방법도 많지만

그래도 최신 핸드폰 기준으로 할원을 최소 30~최대 50까지 봐야하므로

거기다 단통법으로 인해 약정을 꼭 지켜야 해야하므로

다시 약정의 노예로 들어가고 싶지 않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민이 많아졌다.


그래서 1주동안 고민을 하면서 어떤 핸드폰으로 가야할지 모델이 대략 정해지게 되었는데

1. 번호이동으로 좋은 가격으로 넘어갈수 있는 애플 아이폰6S

2. 쓰고 있는 SKT를 그대로 유지할수 있는 LG V20

3. 삼성 갤럭시S7 엣지


이렇게 정리가 되고, 디깅을 해보았다.

그러다 보니 장,단점이 다 파악하게 되었고 옛말에 이런 말이 있는듯이

'모르는게 약이다.' 라고 증명되는지..


너무 다 알아버렸고, 분명 기기마다 장.단점이 다 존재하는게 마련인데..

단점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 좀 처럼 결정하기 쉽지 않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생각만 복잡해지고, 머리가 지긋지긋해져서.. 어느 순간 쫄보(?)가 되어버렸다.

애플 아이폰6S는 괜찮은 가격으로 번호이동해서 쓸수 있고 아이폰7과 달리

3.5 파이 이어폰잭이 존재해서 부담이 없는 반면.. 불복복인 산화현상이 있는 단점이 있고

LG V20는 모든면에서 괜찮았는데 역시나 불복복인 무한 부팅 현상이 있고

삼성 갤럭시S7 엣지는 이상하게도 정이 잘 안 가는.... ㅋㅋㅋ


그래서 1주동안 고민만 하다가.... 지쳐서 금요일날~ 모든것을 중단하고 푹! 쉬다가

무심코! 네이버 중고나라에 들어가서 삼성 갤럭시S2 중고 디깅을 하더니


홀린듯이~ 닉넴부터 자신감이 넘쳐흐르는 '초스피드하게' 라는 전주 판매자가 올린

엄청! 개 시크한 판매글을 보고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가서 덜컥! 주문해버렸다.

택배포함해서 3만원에 ㅎㅎㅎ


그때 당시 판매글 내용은 자세한 사진은 업었고

'깨지거나 찍힌거나 보기 싫은거 없는 깨끗한 녀석으로 3만에 팝니다.

구성품은 기본구성에 거치대 추가 배터리'


이렇게 짤막하게 써있었고 살거면 사고. 말거면 그냥 흘러가시오.

단~ 믿고 구매하시면 확실히~ 상태 보장한다는 무언의 자신감이 보였다고 할까나


그리하여 쿨하게 주문 한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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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이 오게 되는데........ ㅅㅂ는 개 뻥이고..

(근데 슈프림 벽돌은 1000달러까지 시세 올라간게 함정! ㄷㄷ)








뙇!!


오른쪽에 있는 블랙 갤투가 그 시크한 전주 판매자가 팔아주신 중고 물품이다.

(왼쪽에 있는 화이트 갤투는 주인장이 5년 넘게 써오다가 얼마전에 요쿠르트로 인해 사망하신.. ㅠㅠ)


쓰고 있던 내 갤투보다 2배 이상으로 상태가 좋아서 개 깜놀!

물론! 생활기스와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미개봉이 아닌 이상 힘들거고

내가 쓰던 핸드폰을 보면 알겠지만.. 너무 오랫동안 써서 그런지 크랙된 부분도 있고 USB 포트가 나가서 인식이 안 되는 상태인데

그에 비해 중고로 구입한 블랙 갤투는 USB 포트 인식이 잘 되고, 크랙도 없고 깨끗한 상태가 잘 보존 되어있는 상태였다.

(참고로 갤투는 USB가 엄청 잘 나간다. 그만큼 약하다. 그리고 아몰레드 특성상 고질적인 문제인 번인현상이 있다.)


그걸 감안해서 아주 굉장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중고였다. ㄷㄷㄷ

거기다 모잘라서 추가배터리 2개나 더 껴주심.



출시된지 6년 되어가는데..

이렇게 깨끗한 상태로 보존을 하시다니 판매자분 대단!

언제나 정겨운 삼성 갤럭시S2의 안드로이드 초기 진저브래드 화면!

정말..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ㄷㄷ



그리하여.. 본의아니게 할배급 삼성 갤럭시S2를 계속 쓰게 되었다.

안 그래도 USB 인식이 잘 되어서 현재로서는 갤럭시S2가 지원되는 마지막 안드로이드 순정롬 젤리빈까지

올려두어서 더욱! 더 수명이 연장 된 기분이다. 원래 쓰던 갤투는 USB 고장으로 인해 안드로이드 진저브래드 2.3.6 버젼을

계속! 쓰고 있었다. 확실히! 진저브래드가 가장 빠릿하고 좋긴 한데.. 단점은 지원 안 되는 앱이 많다.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앱은 지원이 끊겨져서 인스타그램은 아예 안 되고

페이스북은 잘 되었으나 지원 안 되는 글이나 최신 기능인 방송 같은거 볼수 없는 상태였다.

그나마나 카카오톡만 되는 일명 카톡 머신이었다. ㅠㅠ


음악과 동영상은 뭐.. 워낙! 삼성 기본앱 기반이 튼튼해서 문제없었으나

샤잼 같은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던 앱들이 안 되어서 그냥! 전화,인터넷,카톡만 하는 일명 카톡 머신이었다.


하여간! 젤리빈까지 올려서 그 문제점을 해소할수 있었고

몇년은 더 버틸수 있을것 같다. ㄷㄷㄷ


게다가 삼성 갤럭시S2 자체가 기반이 워낙! 탄탄하게 잘 나온 핸드폰인지라

심심해서 만드는 비공식 커스텀롬 제작하는 양덕들이 모여있는 해외 XDA 커뮤니티 싸이트로 인해 갤투 관련 커스터롬 자료가

아주 방대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USB 인식만 잘 된다면.. 언제든지 커스텀롬으로 최신 버젼을 써볼수 있다.

이미! 안드로이드 7 누가 버젼이 올려져있는 갤투 사진이 나돌고 있음. ㄷㄷ


뭐.. 나는 그 정도까지는 안 바라고.. 일단! 젤리빈이 완벽 적응 되면,

커스텀롬 관련 자료를 좀 디깅해서 가장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하이퀼리티 커스텀롬을 구해서

그걸로 최대한 버텨볼때까지 써볼까 한다.


데헷!


그나저나.......... 진작에 젤리빈을 올릴걸!

생각보다 젤리빈이 좋더이다. 게다가~ 삼성 갤투가 단종할때까지

순정롬 개발자가 갤투 유저들 피드백을 참고하여 젤리빈 버그와 문제점을 싹! 개선해서 올려놓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젤리빈을 쓸수 있었다.


초기에는 갤투용 젤리빈 나왔을때 버그와 문제가 많아서 올렸다가

다시 아샌이나 진저로 다운그레이드 하시는 유저분이 많았는데 ㅎㅎ

(참고로 본인도 그랬음. 진저로 내려가서 쓰다가 USB 고장난후 강제로 진저로 쭈욱! ㅠㅠ)


하여간! 현재로는 대 만족하면서 쓰고 있다.


솔직히! 냉정하게 주인장의 스마트폰 활용패턴을 따져보면

앱이 계속 지원되는 조건으로서 갤투는 충분히 부족함없이 쓸수 있는 핸드폰이다.


사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톡,인터넷,이메일,금융앱,음악감상.유투브 말고는 잘 안 쓴다.

그만큼.. 스마트폰 활용패턴이 단순하고 심플하고 일정하다.


그나마나 연애를 한다면 모를까.. 흐규흐규

연애를 하게 되면 영화,음식 등등 다양한 앱을 활용하게 될테이니까 말이다.


예전에 내 친구가 해준 말이 기억난다.

'스마트폰을 제대로 스마트하게 잘 쓰고 싶어?

그럼! 연애를 하라! 사랑을 하라!

그럼 해결 되!'


굉장히 공감되는 바이다. ㅎㅎ


어쨌든.. 돈이 굳었다.


으하하하하하하하!

JEONG SEUNG HYUN.

트랜센드 통합 멀티 카드 리더기 'RDF8K' 개봉기 및 후기.

매번.. 캐논 DSLR 40D로 사진 촬영을 하고 오면

컴터로 사진을 옮길때 그냥 USB 케이블로 카메라 바디에 연결해서

사진을 옮겨서 사진 작업을 해왔었다.


그런 과정을 수너번.. 하다 보니 그것도 캐논 DSLR 40D는 나온지 벌써 9년 되가는 할배 바디인지라

당연히.. USB 포트를 막고 있었던 고무마개가 덜렁덜렁 거리기 시작한지 오래였다.


아! 이러다가.. 나중에 고무마개가 떨어져 나가겠구나 라는 생각에

네이버페이를 켜서 최저가로 메모리 카드 리더기를 구입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뙇!!


오! 받자마자 개 깜놀..
너무 작아서.. 사실! 오랜전에 카드 리더기를 하나 사서 쓴적이 있었다.
그것도 고작! CF 카드만 되는 리더기 말이다. 그때 그 리더기 크기는
기존 신용카드 1.5배 크기였는데..

이거는 통합 멀티 리더기인데도 불구하고 신용카드보다 작음.

하기사..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2017년이라고....!!!

주인장이 아날로그 감성 소유자 라서 문제여. 문제!

구성품이 이렇게 본체 하나! USB 케이블 하나!

트렌센드 홍보 플라이어 몇장 끝!

흔한 사용설명서도 없음.

ㅎㅎㅎ

하긴.. USB 케이블 연결하고 메모리 카드만 꽂으면 끝이니.. (_==)_

정말이지.. 너무 단순 심플의 결정체! 별거 없다.

이거 구매하고 나서....

리더기 정보좀 알아볼라고 디깅해보니.......

USB 3.1 지원되는 RDF9K가 나온지 오래임. ㅅㅂ!!!

최저가가 좋긴 한데.... 더 디깅 해보고 살걸.


뭐니뭐니 해도 전자기기는 최신형이 갑!

(허나.. 내 PC는 3.1 USB가 미지원.. 다행이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무려 300만원짜리 워크스테이션 PC인데.. ㅡㅡa)

정말.. 사용설명서 필요없을 정도로

본체만 보면 한눈에 어떻게 사용할지 눈에 다 보인다.


이런.. 애플보다 더 직관적임. ㅋㅋㅋ

손에 올려놓고 찍어본 샷!

내 손은 노멀크기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작다. ^^


개봉기는 이것으로 끗!!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대략! 적어보자면..


그냥! 별거 없다. 본체에 USB 케이블을 꼽고 컴퓨터에 연결하면..

알아서 다 뜬다. 게다가 맥이나 윈도우는 드라이버 따로 안 깔아도

자연스럽게 이동식 드라이브로 인식 되기 때문에

파일 드래그 하고 옮기고 복사하고 삭제하고

그야말로 간편해서 좋다. 정말 편하다.


게다가 크기도 정말 작아서 공간을 많이 차치 안하고

거기다 현존하는 메모리 카드 다 지원되는 올인원 통합 멀티 리더기에

뭐 굳이.. 이야기 안 해도..


^^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내구성은 별로 안 좋은것 같다.

온통! 플라스틱이라서 ㄷㄷ 막! 쓰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다른 리더기를 찾아보는것이 좋을지도..

디깅 해보니.. 쓰다가 얼마 안가서 부서지거나

카드 꼽는 부분이 부러져서 작동이 안 되는 경우가 허다한것 같다.


그나마나 최저가로 사서 쓸수 있는 가성비가 훌륭한 올인원 통합 멀티 리더기이기에

많이 찾는것 같다.


진짜로... 끗!!!


JEONG SEUNG HYUN.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