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스투시 매장에서 스투시 중절모를 써보고 맘에 들어서 찍어본 샷!

바지도 간만에... 리바이스 501 블랙 진을 구입하여 입어줬는데.... ㅠ,.ㅜ
허벅돼의 슬픔이란..... 핏이 어쩡정하고 안 이쁘다............

옜날에는 루즈핏이 한창.. 유행일때는... 리바이스 501 블랙진의 핏이 예쁠줄 알았는데.. 흠!
허리와 허벅지는 딱 맞아서 좋았는데 무릎부터 밑단까지 내려가는 핏이 예쁘지 않아서
안습이다! 요즘... 스키니랑 슬림핏을 입은 멋진 젊은이들을 많이 볼수 있는데...
그저 부럽기만 하다.... 휴우!!!!!!!!!!!!!!

난 어차피! 스키니는 안 좋아하고... 다리에 맞춰서 딱 떨어지는 슬림핏을 입어보고 싶은데..
허벅지만 굵고 종아리는 날렵한 스타일인지라.... 언젠간..... 제대로!!! 슬림핏을 입어볼수 있을까?

RUN DMC횽들 처럼 말이다!!!!!!

정말! 바지핏이 예술이다. 딱! 적절하게 떨어지는 핏이란.... ㅠ,.ㅜ

아! 글고 보니... 올해 초에 더스토리 X 서플라이어 데님을 입었을적에 사진 있는데...

이 사진에선.... 바지랑 다리 핏이 얼주싸하게 괜춘하긴 한데... 너무 스키니진 스러워서...
중고장터에 팔려다가..... 그냥 아는 지인에게 선물로 줘버렸는데!!!!!!
지금 보니.. 나쁘지 않았네... 괜히 줬나.... 하하하핫!

결론은.... 내 다리에 잘 어울리는... 제대로 딱! 떨어지는 바지를 입을날이 오길 기대하며......

Pe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