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REC : 느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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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PSTER JAZZ NIGHT : 2017.12.24.SUN : @shoWing : PART.1

"BOPSTER JAZZ NIGHT"


참! 'BOPSTER' 란?

UK JAZZ DANCE(우리나라에선 Bebop Dance로 많이 불리워지고 있습니다.)를

추는 DANCER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JAZZ 음악에 소울풀하게 온몸을 써가면서 추는것이 특징입니다.


더 자세한 느낌을 알고 싶으시다면 유투브에 가셔서 'UK JAZZ DANCE' 라고 검색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대략! 어떤 분위기 이신지 감이 오실거에요. ^^




안녕하세요. FEELREC Blog 주인장입니다. 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는데요.

지난 2017.12.24 일요일날에 강남구 논현동 연주로 지하에 있는 'shoWing'에서 진행한

"BOPSTER JAZZ NIGHT" 라는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가 있었더랬죠. ^^


개인적으로 어른이 되고 나서 크리스마스가 다가올때마다 그닥~ 성탄절 다운 시간을 보낸적이 없었는데

이 파티 덕택에 간만에 즐거운 추억이 남는 성탄절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 후끈한 파티 현장을 카메라 프레임에 담았는데요.

지금부터 PHOTO형 후기 형태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가볼까요? 고고싱!! :)


참! 이날~ 파티에 가기 위해서 처음에는 주소로만 보고 찾아갔었는데..........................

달랑! 강남구 논현동 언주로 파크랜드 빌딩만 있더라고요. 일단 주소는 보자하니 지하 1,2층이라고 해서

파크랜드 빌딩 정문으로 갔는데~ 자물쇠로 굳세게 잠겨있어서 개 당황했던 기억이....

그래서 약 10분간 해맸던것 같습니다. 보통 클럽이나 레스토랑 같은데 보면 간판이 크게 걸려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해매다가 건물 뒤 주차장에 지하로 통하는 통로가 보여서 그리로 갔습니다.

어디선가 째즈 음악이 흘러나오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 그 음악을 쫓고서야 간신히 찾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간판 조차도 없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개 깜놀!!!!


지하 통로에 들어갈때는 그냥 일반 지하상가 느낌이었는데....................


일단 사진으로 2장 보여드릴께요.




순간! 제대로 온거 맞아? 할 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oWing"는 뭐랄까? 레스토랑이면서도 연주나 공연을 볼수 있는 퓨전 레스토랑 형태인것 같더라고요.

간판이 안 걸려있어서 뭐랄까 시크릿 레스토랑의 느낌 이랄까나

여기 아는 자만이나 찾는 사람만 오는 그런 은밀하면서도 고급스럽고 력셔리한 느낌이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BOPSTER JAZZ NIGHT" 파티 컨셉에 딱 어울려서 수긍이 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쨌든~ 도착하니.......


'JAZZY BRATZ' & 'BOPSTER SCAT'이 한창! 리허설 준비중이더군요.


우선! 사진부터 보여드릴께요. ^^



"JAZZY BRATZ"


(영현아 마지막 사진은 쏘리! 근데 넌 잘생겨서 괜찮아 ^^)


"BOPSTER SCAT"


 우어어어어! 이분들은 그냥 그 자체가 아우라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게다가 슈트 입은 BOPSTER SCAT! 오랜만에 보네요.

역시~ 슈트 입어줘야........... 느낌이 아주 그냥.......


개 쩐다!!!



이렇게 두팀이 리허설 준비중이더군요.

공연팀이 더 계셨는데 아마 리허설 다 마친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위 두팀을 소개 해드리자면......


우선! "BOPSTER SCAT" 밥스터 스캣!

대한민국 최초 UK JAZZ DANCE(비밥댄스) 팀이고자

벌써 활동 이력과 경력이 15년이 넘어가는 장수팀입니다.

우리나라 UK JAZZ DANCE(비밥댄스)계 아버지 라고 할수 있지요. ^^


전 이분들하고 인연이 아주 깊은데 이분들 팀 결성 초기때부터 봐온지라........

언제나 볼때마다 반갑고 코가 찡합니다.


사실! 'UK JAZZ DANCE'는 해외에서는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댄스 장르중에 하나이지만...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는 매니아들만 즐기고 있는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입니다.

아무래도 JAZZ Music이 편하게 접하고 들을수 있는 음악이 아니다 보니....... ^^;


그런 장르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진행형으로 열심히 계속! 활동중인 "BOPSTER SCAT"

그야말로 존경스러운 팀이죠. ^^


유투브에 가셔서 BOPSTER SCAT 라고 검색하시면..........

2000년대 초반부터 최근까지 퍼포먼스 및 공연을 했던 영상을 다 볼수 있습니다. ^^



"BOPSTER SCAT" 2004 퍼포먼스 영상.

제가 좋아하는 영상중에 하나라 게시해봅니다.

화질이 좀 아쉽지만...... 이 영상을 좋아하는 이유는 'BOPSTER SCAT' 초기때 영상이라...

뭔가 정겹고 감성적이라...... 올려봅니다. ^^


여기까지 "BOPSTER SCAT"에 대한 소개였고...


"JAZZY BRATZ"는 "BOPSTER SCAT"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일종의 뉴 제너레이션(?) BOPSTER들이 뭉친 팀으로서

앞으로 밥스터 스캣과 함께 꾸준한 활동과 멋진 행보를 이어갈 재미난 팀입니다.


사실! 이 팀에 속해 있는 BOPSTER들도 굉장히 오랫동안 춰온 경력을 갖추고 있는 베테랑들입니다. ^^

그 이외에 은밀하게 매니악하게 여전히 춤을 추고 계시는 BOPSTER들이 존재하고 있고요.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BOPSTER들이 참! 좋아라 합니다. 대한민국에선 환영받지(?) 못한 존재들이라...... ㅎㅎㅎㅎㅎㅎㅎ

오히려 더 유니크하고 멋진것 같습니다. ^^


서론이 너무 길었고요.


이렇게~ 리허설이 다 마치고.......... 쇼타임은 9시 라고 하셔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참고로 저는 6시에 도착한지라...)


쇼타임 전에 유쾌하고 흥겨운 장면들을 프레임에 담아 보았습니다. ^^

사진을 함 볼까요? 고고싱!




뭔가 성탄절 이브 파티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네요. ^^

일부러 잔상을 남기게 하여 파티의 몽환적인 흥겨움을 담을려고 해보았습니다.


"JAZZY BRATZ"

"FLEXTAP JAZZY"

이 청년은 정말! BOPSTER & JAZZ를 정말 사랑하는 청년으로서 BOPSTER의 대중화를 위해서

한때는 인사동에서 꾸준히 "BOPSTER STREET" 진행왔던 멋진 녀석입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중단된 상태이지만........ 언젠가는 다시 재개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BOPSTER SCAT과 함께 벌써 10년 넘게 BOPSTER 활동을 해온 친구로서

현재로선 "SEOUL JAZZ STEPPERS" 라는 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FLEXTAP JAZZY" 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내가 겁나 사랑하는 "BOPSTER SCAT" 'SEEN' 형님! 그리고 'FLEXTAP JAZZY"

오랜만에 보는 다은양네 커플!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찍어줌. ^^

나의 농구 파트너인 황재식이네 커플~ 잘 어울려! ^^



이것으로 PART.1 [BOPSTER 소개,리허설,Party Time편]를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이 글을 댄서 말고도 다른분들이 많이 보실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왼쪽에 있는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눌러주셔야~ 많은분들이 더 많이 보실수 있게 되어 스트릿 댄스씬을 더 많이 알릴수 있으니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

(참고로 페이스북 좋아요는 눌러봤자 아무런 기능이 없습니다.)


끄으읏!


2편은 아래에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PART.2 [퍼포먼스,LIVE JAZ SESSION편]]]]


주의사항!!!!!

고용랑 사진 파일이 업로드 된 상태이기 때문에 스압 주의! 데이터 압박 주의!

휴대폰 데이터 제한이 있으신분은 핸드폰으로 보지 마시고 인터넷이 연결된 PC로 보시길 바랍니다.

핸드폰으로 보고 싶으신분은 아주 빵빵한 WIFI가 있는곳으로 이동하셔서 연결하시고

보시도록 하세요. ^^


JEONG SEUNG HYUN.

BOPSTER SCAT In 'WASABI'


BOPSTER SCAT In 'WASABI'

Soul Jazzy Finger.

JEONG SEUNG HYUN.

역시 춤은 이렇게 간지나야 한다.



Jazz Cotech Dancers

'Jazz Cotech Dancers'
라는 유명한 비밥 댄서들이다.

역시 춤은 이렇게 간지나게 춰야.....
출맛이 남.......

꼭 보시라능.........
그냥 캐간지임!!!!!!

JEONG SEUNG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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