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REC : 느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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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포스 1에 해당되는 글

AIR FORCE 1 MID WHITE/OBSIDIAN '마요네즈'

AIR FORCE 1 MID WHITE/OBSIDIAN '마요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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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 포스매니아 라면... 다 아실만한 녀석으로서
그 유명한 반토막 시리즈 포스중에 하나이다.

마요네즈 라는 녀석인데... 마치! 마요네즈를 찍어서 먹은듯한 느낌으로
앞부분만 흰색인것이 특징이다. ^^

앞부분은 힌색 민자 가죽을 쓰였으며... 남색 부분은... 그때 당시에 인기 많았던
쭈글이 가죽을 썼었다. 근데.. 마요네즈의 쭈글이 패턴은 남다르자.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은근히 크로커다일(악어) 패턴이다.

이넘의 태생이 97년도인걸 생각하면... 그때 당시의 이 센스라니....
역시~~ 올드 포스가 최고여!!!!! >_<//

앗흥!!!!!!!!

Thanks to. 신발 촬영에 협조해주신 'Babyshoes'
JEONG SEUNG HYUN.

AIR FORCE 1 MID SC WHITE/WHITE 'NYC'

AIR FORCE 1 MID SC WHITE/WHITE 'N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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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NYC' 별주로 나온 AIR FORCE 1 MID를 굉장히 좋아하는편이다.
올빽,올검,검/하늘,검/빨,곤/주,검/노,시멘트... 등등...
다! 내가 좋아하는 녀석들이라능...

이거슨... 그저 진리!!! 올빽 쭈글이에 NYC!!!!

뭔말이 필요한가??? 하악하악!!!!!

뺏고 싶었지만.. 내 싸이즈가 아니라서.. 못 뺏었다.
265였다면....... ㅠ,.ㅜ

Thanks to. 신발 촬영에 협조해주신 'Babyshoes'
JEONG SEUNG HYUN.

AIR FORCE 1 MID CL 1997 White/Varsity Red - Midnight Navy [Independence Day] '인디 포스'

Model : AIR FORCE 1 MID CL 1997 White/Varsity Red - Midnight Navy [Independence Day] '인디 포스'

이 모델을 처음 본곳이 돈암동 멀티샵인 'TOM'에서 였는데.... 평소처럼... 학교 끝나고 방과후에...
B-BOY 연습하러.. 연습실에 가기 전에 습관적으로 돈암동 'TOM'에 놀러갔었는데..........

왠.. 허니버스 스러운 에어 포스 1이 DP 되어있길래.... 들어갔더니.......
돈암동 'TOM' 사장님게서... 광분하면서.. 이건! 허니버스랑 달마시안 포스랑 비교자체가 불가라며...
좀! 되는거라고... 우연찮게.... 총~ 4족이나 들여왔다며... 나보고 싸게 줄테니! 가져가라고....
20만원 중반대를 불러주면서.. 추천을 해주었는데.... 난 그때는 허니버스 포스와 달마시안 포스가 더 좋아서
그런지... 이상하게도 이 포스는 눈에 안 들어왔는데.... ㅠ,.ㅜ

불과... 반년도 안 걸려서... 무섭게 프리미엄이 상승된.... 녀석이다! 그때 당시에 50만원까지는 거래된적이 있으니깐 말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에 돈암동 'TOM' 사장님과 그 외분은 다른분과 다르게 상당히 감각이 있으신 분이셨다.
흐어어어어어엉! 그때..... 샀어야 했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그 사장님이 나름대로 미국에 자주! 가시고...
유럽도 자주 가셔서.. 아무래도..... 그때 당시에 쉽지 않았던 해외여행을.. 그분은 자주 가신거니......
아무래도 우리보다... 다양한 세계 문화를 많이 접하시고, 그 넓은 세계관을 통해... 느끼신게 많으시니..

우리보다... 센스와 감각이 앞설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이럴때... 생각나는 한국 속담!!! "어른들이 하시는 말은.. 항상! 귀담아두어라!'

어쨌든! 본인은 저때 당시에는... 인디 포스의 화려함에 부담이 되었는지.... 왜? 눈에 안 들어왔을까... ㅠ,.ㅜ
한참후에서야... 인디 포스의 매력을 알게 되었다. 화려헌 컬러가 섞어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떠한 청바지나 면바지에
너무! 잘 어울리더라.... 력셔리 해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이고.... ㅠ,.ㅜ 제길슨...............

어쨌든... 이 모델은 굉장히! 뜻 깊은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모델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로 'Independence Day' 기념하며...
미국 성조기에 들어가는 컬러를 도입하여 만든 뜻 깊은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대충~ 우기면... 태큭기 컬러이기도 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어떠한 옷이라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환상적인 조합을 갖고 있는 멋진 인디 포스!!!!
밑창은 클리어솔로... 나중에 좀 신다 보면... 변색이 되면.. 빈티지한 쌩고무창으로 변하여 괜춘하기도 하였던 녀석!

Peace!!!

Thanks to. 신발 촬영에 협조해주신 'Babyshoes'

JEONG SEUNG HYUN.

AIR FORCE 1 MID SC WHITE/CAROLINA BLUE '흰/하늘 뽈록이 포스'

Model : AIR FORCE 1 MID SC WHITE/CAROLINA BLUE '흰/하늘 뽈록이 포스'

이 모델도 AIR FORCE 1 MID SC 시리즈중에 제법! 인기를 끌었던 모델중에 하나로서...
단지 그때 당시에(97~98년도) 'CAROLINA BLUE' 컬러가 희귀했던 컬러로 인해...
많은 포스매냐들에게 사랑을 받던 포스였다. 'CAROLINA BLUE' 유명한 포스 모델을 꼽자면..
대략... 많은분들이 아시는 하늘완창 포스도 그렇고.... 허니버스 포스도 있다!

단지! 'CAROLINA BLUE' 라는 컬러때문에... 그때 당시에 압구정,돈암,이대 멀티샵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모델이었는데...
(지금에서야 스트릿계나 패션계에선 다양한 컬러를 많이 도입되어... 'CAROLINA BLUE' 뿐만 아니라...
특이한 컬러를 좀처럼 보기 쉽지만...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단순하게 단일 컬러로 통일되는 그런 스타일여서...
유행하고 있는 컬러가 아니면... 다른 컬러가 좀처럼~ 보기 힘들고, 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CAROLINA BLUE' 라는 컬러는 그때 당시에 유행하기 시작하였지만.. 한국 패션 시장성에선 제대로 공급되는
컬러가 아니다 보니... 희귀한 컬러 축에 속하여서... 구하기 힘든 희소성이 있었다! ^^)

어쨌든... 나도 압구정,돈암,이대 멀티샵에서 이 모델을 거의 못봤었다..... 인기 많았던 컬러인만큼...
멀티샵에 들여오면.. 바로 품절되는 인기품목이었으니깐......... 그래서 실제로는 못 봤는데....

이제서야... 실제로 보게 되다니.. 감개무량하다고 할까나...... 내가 왜! 이넘을 그토록....
실제로 보고 싶었던 이유는... 한때! 좋아했던 영턱스 클럽 라는 댄스그룹 가수가 있었는데...
그 영턱스 클럽 라는 댄스그룹 가수중에 춤을 잘추는 걸로 각광을 받던 '송진아'와 임성은중에...
'송진아' 누나를 엄청 좋아했었는데... 연예잡지에서 영턱스 클럽 화보가 나온적이 있는데...
거기서 '송진아' 누나가 신고 있었던것이 이 모델이여서.... 이거이거!!!!! 이쁘다며... 실제로 한번 보고 싶어했었는데
한번도 못봤었기에......... 그때 당시에는 97년도이니깐... 무려 12년만에 보게 된건가...... 하하핫!

느낌이 참! 새롭다.....

이래서... 신발 사는 이유는 추억을 사는거나 마찬가지랄까나.... ^^

Thanks to. 신발 촬영에 협조해주신 'Babyshoes'

추신 : 영턱스 클럽 '송진아' 누님은 현역으로 프로 여성 스노우보더로서 활동을 하고 계시더라!
참으로.. 멋지고, 대단하신분!!! 춤도 잘 추고 그러셨으니... 스노우 보드도 잘 타시고도 남겠지...
JEONG SEUNG HYUN.

AIR FORCE 1 MID SC CL '하늘완창 포스'

Model : AIR FORCE 1 MID SC CL 1997 '하늘완창 포스'

97년도에 나온 AIR FORCE 1 MID SC 시리즈중에... 된장 포스랑 함께! 쌩고무 클리어솔 밑창을 달고 나온놈이다.
요즘에 흔히 볼수 있는 클리어솔 밑창이랑은.. 절대! 비교 불가이며... 질적으로 틀리다!
스러내가 그때 당시에 포스매냐들과 주구장창.... 대화를 나누며... 기억한게 맞다면... 쌩고무를 그대로 쓴 클리어솔 밑창일것이다.
고로! 일반 포스 밑창에 비해 쫀득한 쿠션감을 제공 해주는 더 나은 착화감을 제공해었으며, 내구성이 더 좋았던걸로 평이 나있다.

어쨌든!!! 비슷한 시기에 출시하였던 된장 포스와 함께... 기념비(?)적인 모델로 하늘색 클리어솔 밑창을 달고 나와서...
많은 포스매냐들의 사랑을 받던 애칭이 '하늘완창 포스' 인 이넘!!! 그것도~ 1998~2000년간...
캐롤라이나 블루의 컬러가 대 유행을 하여... 미칠듯한 고가 시세로 거래되었던 넘이기도 하다.

그때 당시에는 캐롤라이나 블루 컬러 자체가 굉장히 희귀했으며 좀처럼 구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2000년쯤 되서야.... 캐롤라이나 블루 컬러가 들어간 티셔츠가 여러 브랜드 매장에 마구마구! 나오기 시작하자...
그때쯤에 희소성이 떨어짐과 동시에.... 흔한 컬러가 되어버렸으니깐 말이다... 참! 잼있는 추억이야!

어쨌든... 이넘의 단점은... 신품인 상태에선.... 엄청! 산뜻한 컬러에 바다를 보는듯한 클리어솔 밑창으로 인해
무지! 아름답지만..... 신으면 신을수록... 먼지와 모래 및 물때문에 서서히 변색이 되가는.....
하늘색 -> 카키색-> 콧물색 -> 쌩고무색[누런색] <=== 이렇게 변색되므로......

나중에는 뷁! 스럽다!!! 아햏햏!!!!!!
하지만!!! 여전히 사랑스러운 캐롤라이나 블루 때문에.. 큰 인기 끌고 있는 모델인것은 변함이 없다. ^^

Thanks to. 신발 촬영에 협조해주신 'Babyshoes'
JEONG SEUNG HYUN.

AIR FORCE 1 MID SC [BG] LIGHT ZEN GREY/WHITE. '시멘트 포스'

Model : AIR FORCE 1 MID SC [BG] LIGHT ZEN GREY/WHITE '시멘트 포스'

역시! 쭈글이는... 그저 진리!!!!
정신없이... 촬영을 하다보니.... 탭을 확인을 못하였는데..
아마... 97~98년산으로 추측!!!

애칭이 '시멘트 포스'로 통했으며... 조던3,4에서 흔히 볼수 있었던 쿨그레이 보다..
더 은은하게 밝은 GREY 컬러로.... 굉장히 예쁜 빛깔을 내주던 넘이다.

1998년도에 리바이스 바지 560이나 550으로.... 디키즈 874를 크게 사서...
밑단부터 무릎 밑 정도는 5~6인치 정도 줄여서 세미 & 배기힙 스타일로
만들어서.. 상의는 폴로스포츠 칼라티나 노티카 자켓 정도는 입어주고
모자는 폴로 청모자나 캉골 베레모... 또는 벙거지 정도 써주고...
'시멘트 포스'를 신어주고 압구정에 다녀줘야만...
센스쟁이! 라고 통하던 시절... ^^

벌써...... 다 추억이 되는군아... ^________^

Thanks to. 신발 촬영에 협조해주신 'Babyshoes'
JEONG SEUNG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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