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REC : 느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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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뉴 빈티지샵 '보광헌옷' 방문기.

오늘 저의 친애하는 동생인 이소화양이랑 윤제민 커플이..

이태원 보광동 우사단길로에서 빈티지샵을 오픈했다고 하여..

의리로 다녀왔더랬습니다. ^^


그래서 Photo형으로 안내 해볼까 합니다.


보러 가볼까요?


고고싱!!!



위 지도를 참조하여.. 이태원역 3번출구에 나와서 저렇게

큰길 위주로 건너오면 바로 보이는.. 쉽게 찾아갈수 있더라고요. ^^



그렇게 해서..


도착!!


오늘은 오픈식 이라서 아직은 간판이 안 올라가 있는데..

블로그 이 글을 보시고 참조하여 가보시면.. 그때는 귀여운 '보광헌옷' 간판이 걸려져 있을거에요.

헤헤헤!


안으로 들어 가봅니다.


오옷! 때 마침.. 벌써부터 옷을 구매해가는 고객님이 보이시네요.

고객님이 안고 계시는 푸들 참 귀엽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를 보는 센스! 요녀석 똑똑하고마!

피쉬아이 렌즈로 매장 전경을 담아 보았는데요.

빈티지샵 이란 이름에 걸맞게 엔틱하면서도 잔잔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많이 넓지 않고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적당한 넓이에

아기자기 하고 있을것 다 있는 귀여운 샵입니다. ^^


이 두분이 이 빈티지샵의 윤 & 이 사장님들입니다.

커플이기도 하고요. 참 잘 어울리는 멋진 커플이죠잉?

친근감이 있고 푸근한 사장님들이라..

샵에 가보시면 안락한 느낌을 받을수 있을겁니다. ^^


이제부터는 단렌즈로 좀 더 디테일하게 담아볼께요. ^^


빈티지샵 치고는.. 나름 고풍적인 아이템도 판매하네요. +_+

비록! 빈티지 구제 옷이지만..

상태가 아주 좋은 이쁜 옷들만 선별해서 판매하고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댄서분들에게는 핫 아이템은 폴로 스포츠 망치가방!! +_+

저건.. 진심 좀 되는 아이템인데..

저는 이제 아재라서 매도 안 어울려서

그냥 추억의 아이템으로 침만 흘리며 봤다는..

하하하!

옷을 좋아하는 동생인데.. 관심있게 옷을 살펴보네요.

앞으로 이태원에 들릴때마다 놀러온다고 합니다.

샵이 맘에 들었나봅니다. ^^

진열된 상품들을 각 잡고 있는 이 사장님!

옷 장사 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종의 직업병이라죠.

옷이 흐트러지면.. 왠지 못 봐주는.... 그래서 자주 각 잡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흐흐흐!

매장내 공기를 산뜻하게 해줄 난초들과 디퓨져!

그린그린 하네잉!

오픈한 뉴 빈티지샵에서 앞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쌓아갈..

윤 & 이 사장님들! 그대들 부럽소!

이쁜 사랑도 하며.. 알콩달콩 예쁘게 장사하며 즐기시길~

언제나 유쾌발랄한 윤 사장!

이 사장님의 절친인 제인양이 선물한 디퓨저를 피우며..


이번에는 판매 품목들.. 담아보았어용!



+_+

구제 옷들이 맞냐능? 거.. 때깔이 좋고마~!


참고로 거의 무보정 샷입니다. ^^


진석횽아~ 한 의리하네잉!

금전수 라고 해서 돈이 많이 모이게 하는 복의 난초 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걸로 화환 보내는 그대는 센스쟁이!

모자와 스카프.. 참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죠.

앞으로 품목을 더 다양하게 입고 할 예정이랍니다.

윤 사장님과 이 사장님은 댄서이기도 해서......

그거에 잘 어울리는 야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으로... 끄읏!!!


앞으로 이태원에 들릴때마다 꼭 들려야 하는 샵이 생겨서 개 좋음!


빈티지 구제 옷 좋아하시는 여러분들도..

이태원에 들리게 되시면 꼭 들려보세요.

풍채가 좋은 보광동 우사단길로에 위치 되어있으니 산책하기도 참 좋답니다. ^^






JEONG SEUNG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