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REC : 느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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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ZE USB 미니선풍기 DH-FS04 개봉기 및 후기.

안녕하세요. 느낌의 기록 [FEELREC] Blog 주인장입니다. ^^

언제나 택배가 온다는것은 설레인다죠?



뙇!


언제나 반갑고 설레이는 택배 이지만
3초만 설레이고 박력있게 택배를 뜯어봅니다.

'KATZE USB 미니선풍기 DH-FS04'

요리조리 봐도 그저 깔끔심플하고 아기자기하고 작은 하얀박스가 나오네요.


그래서 걍 꺼내 봤더니........



진짜.. 개 심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완조립된 미니선풍기 본체와 사용설명서

이게 끝이네요, 으허허허허헝!


좀 더 자세하게 볼까요??


정말.. 깔끔 심플함의 극치에요.

정말!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

White & Black의 정석이랄까나요? 모던하고 깔끔해서 좋네요.

안 그래도 개인 작업실이 White & Black 룩 미니멀 라이프라..

더 맘에 듭니다. 캬캬캬!

'KATZE' 라는 명칭은 독일어로 고양이 라고 합니다.

오옷! 고양이를 좋아하는 필자로서는 맘에 드는 네이밍이네요. 캬캬캬!

그러고 보니 컬러를 보니까.. 샴 고양이가 떠 올립니다. 그려!


캬.. 이쁘다.


뒤에 작고 귀여운 전원 스위치와 꼬리 같은 Usb선이 있네요. ^^

대충.. 배치해도 이쁘네요.

진심.. 인테리어용으로 강추입니다. ^^

크기는 대략.. 일반 성인 손바닥(손가락 면적 포함)으로

가려지는 정도의 크기네요.

USB선의 길이가 넉넉해서 참 맘에 드네요.

보통.. USB 되는 제품은 생각보다 USB 선이 짧은 경우가 많아서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힘차게 잘 돌아가는 KATZE USB 미니선풍기.


사용해본 소감 및 후기를 써보자면..


일단! 넉넉한 USB 선의 길이로 인해 인테리어 할때 배치할때 자유로워서

좋았고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용방법이 아주 그냥...... 굳이

사용설명서를 안 봐도 될 정도로 그냥 USB선을 꼽고 뒤에 있는 전원 스위츠를

키면 됩니다. ㅎㅎㅎ 아주 간단하죠? 강.약 조절이 없고요.

그 대신.. 다른 USB 미니선풍기에 비해 확실히 바람세기가 좋고 시원합니다.

소음은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개인 작업실에서 쓰고 있기 때문에

아무 불만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이미 판매처에서 소음이 40데시벨 정도라고 명시되어있으니..

그걸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실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일종의 기분과 예민함에 따라

좌우가 되는데 기본적으로 소음이 20~30데시벨 정도로 느낀다고 합니다.

저도 역시나.... 생각보다 조용해서 대 만족입니다. ^^

정숙을 요하는 사무실이나 도서관에서는 당연히 못 쓰겠지요?

바람세기는 얼굴 포함해서 상반신까지 시원하게 해줄 정도로 참 좋습니다.


깔끔하고 심플하고 모던함에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시는 분들께는..

강력 추천합니다. ^^


'참고로 자비로 사들여서 써보고 올리는 개봉기 및 후기입니다.'





JEONG SEUNG 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