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REC : 느낌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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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현 개인전 '아는사람들' 10.4~10.28 @잠실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아트홀


홍장현 개인전 '아는사람들'


패션 포토그래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실만한 한국 대표적인 패션 포토그래퍼중에 한명인 '홍장현'


'아는 사람들' 이라는 이름으로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창립 39주년 기념 전시로

10월 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전시 한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시간을 내서 다녀오게 되었다.


입장 하자마자

바로! 보이는 헐리우드 명배우인 '틸다 스윈튼' 뒷모습!


'홍장현' 개인전 '아는 사람들' 의 주제 인 '뒷모습'

이미! 눈치를 챘겠지만... 거의 뒷모습 위주로 촬영한 사진들이 전시 되어있다.

이 뒷모습들의 주인공들은 그냥! 뒷모습만 봐도 또는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스포츠선수,배우,가수,모델 분들이다.


참고로 이 뒷모습 프로젝트는 10년 가까이 진행해오고 있으며,

현재 진행중 이라고 한다.


패션 포토그래퍼 '홍장현'씨가 뒷모습 프로젝트에 담은 인물만 해도 200명 넘는다고 한다.

이 개인전 에서는 39명 정도 추려내서 전시 되고 있다.


사진들을 감상 하는 내내... 느낀 소감은...

따뜻하고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흑백 톤에 맞춰서 세팅된 조명으로 인해

눈이 편하게 감상할수 있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이 개인전 VIBE를 그대로 생생하게 살려서 올렸는데~

일부러! 디테일 컷은 안 찍고 전체적인 컷만 찍어서 올립니다.

직접! 보면서 감상하는게 더 좋습니다.


전시 기간내내 무료 관람이니...

시간 되시면... 한번! 방문하셔서 관람 해보세요. ^^

JEONG SEUNG HYUN.

Jang Koal'장콸' 개인전 'Private Life' 2018.3.24~5.6 @에브리데이몬데이

Jang Koal'장콸' 개인전 'Private Life'

2018.3.24~5.6

@에브리데이몬데이


몇년전에 어느 스트릿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으로 티셔츠와 가방에

독특한 색채와 달콤살벌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체로 나염 프린팅 되어 나와서 패션계에서 주목 받은적이 있다.

그 계기로 알게 된 일러스트 작가인 장콸님!


자연스럽게 장콸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어~ 즐겨찾기 해서

틈틈이~ 찾아가서 장콸님이 수시로 포스팅 하는 작품들을 항상~ 흥미진진하게 보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가 컴퓨터가 바이러스 걸려서 그동안 모아둔 즐겨찾기가 다 날아가는 바람에....


그만.......... 까마득하게 잊혀지고 블로그도 예전처럼 인기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모든게 공중분해!

어쨌든....... 서론이 길어졌는데~ 최근에 아는 동생이 '장콸' 개인전이 다녀왔다는 글을

인스타에 올려서.... 그거 보고! 어우! 되게 오랜만이다. 장콸님! 여전히 그림을 그리시는구나. 반가운 마음에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오늘 다녀왔다. ㅡㅡa


하이고! 나이 들어서..... 자꾸 까막눈이....... ㅠㅠ


어쨌든~ 지금부터 포토형으로 리뷰 하는걸로..... ^^;


잠실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8길 14


정말 찾기 쉬운 위치에 있더군요.

네이버 지도에 검색하면 정말 자세하게 나옵니다.

게다가 석촌호수 처음 가봤는데..... 뷰가 좋더군요.

하여간..... 도착하면~ 저렇게 멋진 건물에.... 장콸 개인전 포스터가 뙇!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에브리데이몬데이!


지하 1층에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사 마실수 있는 까페와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 및 갤러리 작품이나 토이,피규어 제품을 파는 굿즈 스토어가 있더군요.


그리고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2층으로 가면...

갤러리 로서 작가분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구조 이더군요. ^^


Jang Koal'장콸' 개인전 'Private Life'


쉴수 있는 공간에 붙여있는 대형 고양이!


2층 갤러리로 가기 위한 엘리베이터 옆에

장콸님의 캘리그라피가...... ^^


엘리베이터 탈려고 하니까... 포스터가 반기네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장콸님의 감성이 물씬한 이 공간~ +_+


벽에 붙여있는 고양이와 장콸님의 자화상인듯한 소녀 그림이 참 좋네요.

(저도 고양이를 참 좋아하는지라.......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콸님 실제 모습과 그림으로 표현한 소녀 모습이랑 약간 다르면서도.....

묘하게도 닮은 느낌을 줍니다. 그게 매력인것 같습니다. 장콸님이 갖고 있는 생각과 마음... 그리고 세계관을...

직접! 그리고 있는 작품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것 같네요. 이건 어디서나 감상자인 제 견해일뿐......... 정답이 없습니다. ㅎㅎㅎ



작가님이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작품에 담아서 표현해서 감상자가 그걸 봄으로서 교감도 할수 있고...

교감을 못해도 다양한 시선과 감성,영감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작품을 감상할수도 있는거니까요.



이렇게 장콸님의 소중한 작품들이 17점 전시 되어있습니다.


역시! 장콸님 다운~ 달콤살벌한 원색적이고 화려한 색체와 감성!

시각적으로 경쾌하면서도 활발하고 풍부한 컬러감으로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_+


시간이 되시면 꼭! 직접 가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올려드린 사진은 그저 리뷰로 올렸을뿐!

실제와 다를수 있습니다.


역시! 작품은 직접! 보셔야 합니다.

사진으로는 절대~ 실제로 보는 그 감성을 반도 느낄수 없습니다. ^^


직접! 가셔서 감상하시길....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이 작품은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들었던 작품!


돈이 있으면 사서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맘에 들었는........데... 이미 품절됬더군요. ㅠㅠ

어차피........ 살 돈이 없어서........ 그림의 떡!


굿즈에 작은 사이즈 프린팅 된거 팔던데........ 나중에 다시 들려서 살까 합니다.

다른 스케쥴 때문에 가격도 못 물어보고 급히 나왔네요. ^^


간만에 문화생활을 해서 정말 좋았던 하루 인것 같습니다.


장콸 작가님! 언제나 계속! 멋진 작품을 그려 나가주시길~ 언제나 응원합니다.


JEONG SEUNG HYUN.

최소리 개인전. <소리를 본다, Frequency> 2017.11.18~30 @금보성아트센터

최소리 개인전. <소리를 본다, Frequency>

2017.11.18~30

@금보성아트센터


어느날....... 페이스북을 하고 있었는데 미술전시 관련 그룹에서

최소리 개인전. <소리를 본다, Frequency> 한다는 정보를 뜨자마자!

허걱! 이건 무조건 가야해! 라는 생각을 들었다.


그 이유가 나에게 온갖 영향을 많이 가져다 준 뮤지션중에 한명이기 때문이다.

오랜전부터 나를 알고 지낸 지인이라면... 필자는 청각장애인 이라는것을 알고 있을것이다.

아마.... 청각장애인 인것을 모르는 분은 '엥? 그럼... 어떻게 비보잉을 해왔고 춤을 췄고 음악을 어떻게 이해하고 들었지?'

라는 반문이고자 의문이 들게 마련일것이다.


사실은 그렇다...... 대한민국에 태어나는 청각장애인들중에 아마 70% 가량은 음악을 이해는 커녕..

아예! 음악이랑 상관이 없는 상태로 또한 죽을때까지 음악을 이해 못한 상태로 즐기지도 모르고 듣지도 않고 살아갈것이다.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마이클 잭슨과 비틀즈,메탈리카,본조비... 그 이외에 록밴드...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기 전까지는

기존 청각장애인들과 마찬가지로 음악에 대한 관심은 커녕 이해도 못한 상태로 자라왔다.


그러다가 친구와 형들이 마이클 잭슨 음악에 춤을 추고 비틀즈,메탈리카,본조비 락 음악을 들으면서 겁나 신나라 하며

미칠듯이 흥겨워 하는것을 보면서............. 나는 충격 먹었다. 당췌...... 음악이 뭐길래???

저렇게 흥에 취해서 즐거워 하는거지?


그것이 나에게 굉장히 신선했으며 강렬한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근데 문제는....... 음악을 듣는 방법을 모르니 음악...... 아니 소리 자체를 이해하기 어려웠고

구분도 안 되었으니 어떻게 하면... 좀 보다 더 소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면서 즐길수 있을까?? 하며

유년시절 중학교 내내 궁금해 했던것 같다.


그러던 차에 락 음악에서 강렬하게 들려오는 두두두두 두둥~ 투다닷 쾅! 하는 소리가 또렷하게

들려와서~ 엇! 이거다. 이거면... 좀 보다 소리에 쉽게 접근할수 있겠다 생각하던 차에

비디오 대여 가게에 가서 주인 아저씨한테 아저씨! 혹시! 겁나 쩌는 락밴드 공연 실황이 있는 비디오가 있을까요? 라고 했더니

아저씨가 꺼내주시는데... 그게 메탈리카 였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쨌든 그 비디오를 보면서 그 소리와 가장 근접하는 소리가.........

바로~ 드럼 소리였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오옷! 이거다~~~~~ 하며~ 락음악을 잘 아는 형들한테 물어가면서 온갖 유명한 드러머들을 알아내고 그 들이 연주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듣게 되고 봐왔었다.


그 중 드러머중에 당연히 대한민국 헤비메탈 락밴드 '백두산' 드러머인 최소리 형님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고 최소리형님의 연주하는 모습을 많이 접할수 있었고.......

무엇보다 소리..........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빠르게 할수 있었던 이유가........


진짜! '최소리' 형님이 드러머 할때뿐만 아니라 온갖 다양한 타악기를 다루면서 연주하는것을 보면.........

진짜~ 그냥 연주하는것도 모잘라서 춤을 추는듯한 멋진 선율을 보여준다. 숨결이라든지 치면서 손목,팔꿈치,어깨 등등...

온몸 자체가 울림이 있다. 그래서 드럼 소리와 함께 움직이는 모습 자체도 울림이 있어서


그 덕분에 나는 음악.... 그리고 소리를 많이 이해할수 있었고 들을수 있었고 덕분에 즐길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최소리' 형님을 포함해서 모든 드러머와 뮤지션들에게 진심을 담아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아! 참고로 청각장애인 인데.... 어떻게 소리를 들을수 있느냐? 에 반문을 할거고 의문을 들텐데.....

청각장애인 이라고 해서 모두 다 못 듣는것이 아닙니다.


장애 등급에 따라...... 아예 소리를 못 듣는분도 있고 그나마나 살아있는 청력으로 보청기를 통해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비장애인의 청력 상태가 100% 이라면........ 청각 장애인은 청력이 얼마나 손실 되어있는가에 따라.....

보청기를 통해 그나마나 들을수 있는 소리가 100%인 비장애인에 비해 30~70% 정도 소리를 듣습니다.


허나! 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비장애인과 다르게 소리에 대한 인지능력이 떨어지다 보니

그냥 소음인줄 알고 신경끄고 무심하게 사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처럼! 음악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끈임없이 갖는 청각장애인은 그나마나 들을수 있는 소리로 음악을 즐겨 들을수 있는 정도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드럼이나 두드리는 타악기류 같은 강렬한 소리는 비장애인과 다를게 없이 들을수 있습니다.

그에 반면 강하게 울리는 소리가 아닌 센소리 라고 하나? 그 소리는 잘 못 듣습니다.



어쨌거나.......................... 분명히...........

'최소리' 개인전 <소리를 본다, Frequency> 전시 후기를 쓸려고 글 작성 했는데.........

사적인 이야기로 삼천포로 빠져서 너무 서론이 길어졌네요.


그만큼! 대한민국 헤비메탈 락밴드 '백두산' 출신 드러머이고자 최고의 퍼커셔니스트 인 최소리 형님에게 소리.... 음악에 대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또한 즐길수 있도록 저에게 많은 영향을 가져다 준 뮤지션중에 한명이기 때문에 각별한 분이죠. ^^;



누구보다도 소리..... 음악을 사랑하다 못해서 미쳐있는 음악인 '최소리'


그런 그가 미술전시 라는 시각예술에 접근하여..............

<소리를 본다, Frequency> 라는 주제로 10년간 온갖 혼을 담아서 쏟아부은 작품들이.........

그것도 무려 100점이나 전시한다니...............................




그래서 고민의 일절 하나도 없이 2017년 11월 18일 오픈하는 날 다녀왔고.......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지금부터 포토형 후기로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처음! 가본.... 종로구 평창동! 이런 동네가 있는줄 몰랐다.

뭐랄까 연희동이랑 비슷한 느낌! 하여간...... 주변에 소나무가 많았고 요즘 보기 힘든 양옥집이 많아서 신기!


어쨌거나 저어기 보이는 금보성 아트센터가

오늘의 목적지! ㅎㅎㅎ



오옷! 기대된다. ^^



국내 최고 드러머 이고자 퍼커셔니스트인 '최소리' 의 흔적들!

앞으로 보여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소리' 작가님이 <소리를 본다, Frequency> 라는 주제에 걸맛게

소리를 보여주기 위해서 연주 및 사용되었던 드럼 스틱 & 북채 & 타악기들이다.



최소리 작가님의 작품들이 전시 되어있는 1관 전경 모습이다.

참고로 보여드린 1관 사진에 보여지는 작품 말고도 작품들이 더 있다는.......


근데! 진심으로 말씀드리고자 할게 있다면......... 아무리 좋은 카메라로 디테일하게 담아도..............

카메라보다 훨씬 더 10배 좋은 성능을 가진 우리의 눈으로 직접! 체험할수 있는 실제 작품의

생생하고 그 풍부하고 깊은 색채감과 입체감을 사진으로 절대 재현 못합니다. ^^


고로! 이거는 꼭! 직접 가셔서 보셔야되요.


저는 전시 후기로 찍어놓은 사진을 기록겸 걍 올리는거지만........

제가 올리는 사진으로 작품을 다 본거 라고 생각하시면 진심 곤란합니다.

실제로 작품을 보고 느끼는 리얼한 느낌을 사진에서는 50%채도 안 나옵니다.



진짜! 보면서 이렇게 소리를 시각표현 예술화 할수 있구나. 라며..

전 정말...... 엄청난 센세이션을 받았습니다. ^^


'최소리' 작가님의 연주 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보니까

느낌이 배가되면서 작품에 몰입되어 재미있게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화이트 부분은 아예 날라가버려서 아쉽네요. ㅠㅠ

역시! 작품은 직접 보셔야 합니다.


사진에서의 작품 색감하고 실제 작품 색감하고 차이 많이 나요. ^^;;;;


사진은 그저 그냥 참고용으로만 보심이........


작품 사진을 보시면 눈치가 빠르신 분은 아시겠지만....... ^^

'최소리' 작가님이 드럼 스틱 & 북채 & 타악기를 가지고 다양한 소리를 연주하시면서 남겨놓은 흔적들로

시각표현화 된겁니다.


'최소리'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소리....... 즉 음악의 세계관을 보는 느낌입니다.



필자를 잘 아는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덕후입니다. 블랙을 제일 사랑하죠.


그래서 맘에 드는 작품..... 역시나 블랙부터 제일 먼저 올리게 되네요. ^^;

캬캬캬캬캬캬!


그 이외에 저에게 강렬함을 남겨준 작품들을 올려봅니다.




정말이지............... 작품 하나 하나가..........

수 많은 고민을 통해서 고심하여 소리를 담은 흔적들이더라고요.


ㅠㅠ


여기 까지 1관에 전시 되었던 작품들이고.....


2관으로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2관에 올라가기 직전에...... 기분 좋게 하는 그림!

참고로 '최소리' 작가님께서

최소리 개인전 <소리를 본다, Frequency>에 들려주신 손님들께 감사함을 담아 사은품으로

나눠드린 미발매본 앨범 자켓에 쓰여진 그림입니다.

2관에 올라가기 직전에 보이는 현수막! ^^

타악기 퍼커셔니스트로 연주하실때 모습입니다.

마치! 춤추는듯 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2관 전경 모습들 입니다.


이것 또한~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


2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금속판 위주로 전시 되었는데요.


음악인인 '최소리' 작가님이 주로 사용하시는 연주 도구인 드럼 스틱 & 북채 & 타악기로

금속판을 두드려 가면서 연주함으로서 소리를 이렇게 시각표현화 하였네요.


+_+


2관 작품중에 개인적으로 강렬한 인상이 뇌리에 박히게 한 작품을 올려보겠습니다.



이 작품의 색감은 실제 색감이랑 다르게 표현되었네요.

참고로 실제로 보셔야 아주 깊고 풍부한 색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진짜 좋았던 작품.............

요즘! 내 기분을 대변해주는 그런 느낌이랄까나............. ^^


진짜! 이 작품은....... 풍부한 소리의 향연을 보여주는 느낌!


정말! 엄청난 센세이션을 안겨주는 작품들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이야기 해드리지만.............. 이거는 꼭 실제로 보셔야되요.

사진에 보여지는 느낌은 실제로 보는 느낌의 50%도 못 미쳐요. ㅠㅠ



자~ 이제 3관으로 넘어 가볼께요. ^^


3관에 올라오자 마자 보이는...... ^^


참고로 11월 18일 오픈 했을때.........

'최소리' 작가님이 음악인으로서 퍼커셔니스트로 돌아가서 이 무대에 서서

아주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드랬죠. ^^




그때 핸드폰으로 잠깐! 담아본 '최소리' 작가님 연주 영상입니다.

갑작스럽게 잠깐 찍은거라 흔들림 현상이 있습니다. ^^;



3관 전경 모습입니다. ^^


이번에는

인상적인 사진들을 나누어서 올려보겠습니다.


웅장한 소리가 들려오는것 같은 느낌!

작품들~ 재미나게 감상하셨나요?


최소리 개인전의 주제 인

<소리를 본다, Frequency>에 걸맞게 진짜 멋있는 미술전시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리' 작가님 덕분에 이렇게 멋진 작품을 감상할수 있었고

작가님이 보여주고자 하는 그만의 소리... 그 세계관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볼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작품마다 소리의 다양한 음역대와 강,중,약이 세밀하게 표현되는게 신기하게 느꼈고

그 덕택에 수많은 영감을 받아 갑니다. ^^



이 글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

2017년 11월 30일까지 최소리 개인전 <소리를 본다, Frequency> 진행중이니...

즉! 내일 모레 이틀 남았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최소리 개인전 <소리를 본다, Frequency>]]


위 글을 마우스에 대거나 터치하여 주시면 자세한 정보와 약도 및 대중교통 이용법을 알수 있습니다.



앗차........ 4관에 있는 작품 안 올렸네요.



4관 작품들은 뭐랄까.............. SOUND SPACE!!!!


이것 또한 직접! 꼭! 보셔야되요. ^^

JEONG SEUNG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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